국내여행/전라도

담양 메타세콰이어길, 죽녹원

두노이노 2015. 10. 6. 00:08

담양 하면 메타세콰이어길이다.

 

1박 2일 등 많은 프로그램이나 드라마에서도 나왔던 곳이다.

 

그만큼 아주 아름다운 길이다.

 

 

담양 메타세콰이어길의 입장료는 다음과 같다.

 

 

2천원이고, 여러개 연결되어 있는 메타세콰이어길을 전부 갈 수 있다.

 

 

정말 길다.

 

처음부터 끝까지 전부 다 걸어가려면 50분? 정도 소요될 것 같다.

 

중간부터 시작했는데도 2~30분정도 걸렸다.

 

 

 

예전에는 자전거도 있었던거 같았는데...

 

지금은 없다.

 

 

내친구 삼각대가 열심히 사진을 찍어줬다.

 

이 금방에 있는 죽녹원으로 이동!

 

 

죽녹원은 입장료가 4,000원이다.

 

안에 정말 많은 길들이 놓여져있고, 전부 다 돌기에는 쉽지 않을거다...

 

전부 다 돌려면 두시간? 정도 필요한듯!

 

 

 

쭉쭉 뻗은 대나무들이 정말 많았다.

 

그늘이 많아서 걷기에 아주 좋았었다.

 

골목골목 길이 아주 많이 뚫려있었다.

 

입,출구를 찾기도 쉽지 않을듯...

 

 

죽녹원 안에 이이남 아트센터를 운영하고 있었다.

 

미디어아트 아티스트같은데, 실내로 들어가서 볼 수 있었다.

 

 

생각보다 너무 좋은 작품들이 많았다.

 

그냥 그림이 아니라 전부 디스플레이다.

 

그림들이 다 움직여서 새로운 느낌을 받을 수 있었다.

 

 

여기는 펜션이었던거 같다.

 

여기서 숙박이 가능했고, 미리 예약을 해야 숙박할 수 있었다.

 

저렴해보이지는 않다...

 

저런 기와로 된 집에서 잘 수 있다는거에 하루정도?는 괜찮을듯!

 

 

대나무길에서 한컷!

 

 

죽순 비빔국수다.

 

죽녹원 앞에 국수거리가 있다.

 

여러가지 국수가 판매하는데 우리는 죽순비빔국수를 먹었다.

 

대나무가 같이 비벼져있는 비빔국수!

 

6,000원이고 대나무의자에서 먹을 수 있었다

 

나는 국수를 별루 좋아하지 않지만 그래도 맛있게 먹을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