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버스 2

토론토에서 워싱턴DC 가기 / 메가버스타기 / 미국, 캐나다 국경넘기

토론토에서 워싱턴 D.C까지는 메가버스를 이용하기로 했다 비행기를 타고싶었지만... 가격이 3~4배나 차이나서 ㅋㅋㅋㅋㅋ 뱅기 타면 숙소도 또 잡아야하고.. 메가버스 78불에 예약해서 워싱턴으로 꼬우 플렛폼 7에서 타면 된다. 저녁 7시 45분에 출발해서 그다음날 오전 10시에 도착하는 버스이다. 7번플렛폼에는 이미 사람이 기다리고 있었다. 한 40분전에 도착했는데 앞에 한 15명정도가 있었다. 드디어 메가버스 도착! 최종 목적지는 워싱턴 D.C이고 중간에 버팔로랑 필라델피아를 거쳐서 간다. 버스를 탑승할 때 쯤 사람들 줄은 이렇다... 엄청난 인원들 ㅋㅋ ㅋ다 탈 수있으려나 짐은 뒤쪽에 싣고 예약번호랑 여권을 보여주면 버스에 탑승할 수 있다. 국경을 넘어야 하기 때문에 여권이 필요하다. 버스에는 wif..

뉴욕에서 토론토까지 가는 방법!

뉴욕에서 토론토로 원래는 메가버스를 이용하려고 했다. 메가버스 ( http://us.megabus.com/ ) 를 이용하면 정말 저렴하게 갈 수 있다. 메가버스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뉴욕에서 토론토로 가는 버스를 검색해 본다. $81 이면 갈 수 있다. 대신 시간이....11시간 30분이다 무서워 ㅋㅋㅋㅋㅋ 저번에 기차안에 17시간동안 갖혀있었던 기억이 나면서... 그냥 비행기로 가는거로! 검색해보니 나름 저렴하게 비행기를 구할 수 있었다. 비행기 검색은 트레블로시티 (http://www.travelocity.com/) 에서 했다. 아침 9시에 출발하면 88불이면 갈 수 있었는데! 시간이 너무 이르다.... 그냥 여유있게 오후 4시 30분 비행기를 예약하기로! 시간과 공항을 잘 확인하고! 예약을 계속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