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숙소 3

뉴욕 맨해튼 가성비 숙소, Alfred Airbnb

이번 뉴욕여행은 혼자 움직이는거라서 비싼 호텔을 예약하기에는 너무 부담이 되었다. 처음에 좀 북쪽에 있는 Hi Newyork Hostel을 초가성비로 예약했었는데 (3박에 12만원정도) 은근히 위치가 애매해서.. 3박에 30만원정도 하는 Airbnb로 예약했다. 3박에 30만원도 아주아주 저렴한 편. 위치는 penn station에서 도보 10분거리이다. 주소는 370 8th Ave, NY이다. 이곳에서 WTC 근처는 지하철을 타야하지만 그 외 나머지는 솔직히 다 걸어갈 수 있었다. 시설은 혼자서 와서 지내기엔 낫베드. 가장 중요한 화장실부터! 화장실이 공용인 건 아쉽지만 그래도 화장실(변기), 샤워실, 세면대 모두 두 개씩 있어서 괜찮았다. 헤어드라이기도 있고 사용시간에 대한 제한은 없었다. 다른 호스..

뉴욕 한인민박집 뉴욕 삼촌네 민박

뉴욕에서의 숙박집은 뉴욕 바로 옆 뉴저지에 위치한 뉴욕 삼촌네 민박이다! 남자 4인실에 들어갔고 교통도 매우 편하고 위치도 좋아서 선정!! 난 너무 중심가의 숙박은 별로일 수 있다고 생각해서... 쪼금 멀지만 교통이 바로 있는 곳을 선택했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10층으로 올라간다! 처음올때는 지하철 역에서 민박집에서 삼촌이 직접 나오셔서 방까지 에스코트해주신다! 짐도 챙겨주시고 ㅎㅎ 도착한시간이 거의 새벽 1시였는데도... 친절하게 잘 해주셔서 너무 좋앗음!! 남자방은 이렇게 생겼다. 2층침대 2개! 쇼파도 두개가 있고 테이블도 2개, 의자도 여유있게 있다. 옷걸이와 짐을 두는 곳! 자리가 여유있어서 크게문제 되지는 않는다. 오후시간 즈음 되면 여기 삼촌분들이 직접 방 청소를 다 해주신다. 이불은 깔끔하게..

뉴저지 아파트 촌 맨하튼이 보이는 거리

뉴욕 첫 숙소는 뉴저지이다. 그런데 뉴욕에서 바로 강 건너 바로 있기 때문에 뉴욕 여행에 불편함이 전혀 없다. 오히려 뉴욕 맨하튼쪽 숙소면 더 정신없고 불편했을 수도?... 시차때문에 잠을 제대로 못자서 아침 7시부터 활동시작...ㅋㅋㅋ 맨하튼이 정확하게 보이는 강 주변의 아파트가 숙소였다. 저거는.... 경찰한테 잡힌차인듯?ㅋㅋㅋㅋㅋ 불쌍한 아우디 해가 제대로 뜨는중! 날씨는 맑구나!! 아파트의 모습들이다. 한국과 매우 비슷! 20층이 좀 넘는 높이이다. Ferry 역 바로 앞이다. 스타벅스! 아침부터 사람들은 엄청 많다. 스타벅스의 wifi는 엄청 세기 때문에... 또 무료이기 때문에 그냥 스벅 주변에서 와이파이 잡고 전화해도 잘 된다. 영상통화, 카톡전화 등 문제없음!!ㅋㅋㅋ Path라는 tra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