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평촌지역

안양시(평촌 포함) 2022년부터 용적률 완화하다

두노이노 2022. 1. 10. 20:49

2022년부터 안양시는 용적률 향상을 하여 주택 공급을 원활하게 하겠다고 발표했다

 

 

안양시 신축·리모델링 건물 용적률 대폭 완화 ..주택공급 확대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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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신축·리모델링 건물 용적률 대폭 완화 ..주택공급 확대 전망

용적률 향상 등 도시계획조례 개정 공포 [더팩트ㅣ안양= 김경호 기자] 새해부터 안양지역에서 새로 짓거나 리모델링하는 건물의 용적률이 대폭 완화되고, 주택공급 또한 확대될 전망이다. 안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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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는 용적률 향상을 핵심으로 하는 도시계획 조례 및 시행규칙 일부개정을 지난해 12월 30일자로 공포했다고 4일 밝혔다.

 

기사 내용을 간단히 정리하면 아래와 같다

 

준주거지역 300% -> 400% 상향

제2종일반주거지역 240% -> 250% 상향

제3종일반주거지역 260% ->280% 상향

준공업지역은 350% -> 400% 상향

 

또한 일반상업지역의 경우 주상복합 주거비율에 따른 '용도용적제'를 적용하여 용적률을 50% ~ 100% 상향시킨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주택공급 확대와 유망기업 유치, 이로 인한 인구유입을 희망한다"며 "시민이 원하고 도시발전을 위하는 방향에서, 도시계획 분야에도 과감한 규제혁신을 이뤄나가겠다"고 했다.

 

1기 신도시는 현재 재건축 또는 리모델링 이슈로 핫하고 대선 공약 등으로 주목받고 있다

안양시 평촌은 이런 용적률 상향에 아주 큰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