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185

시드니여행 / 호주 블루마운틴 / 호주의 그랜드캐년!

드디어 블루 마운틴에 도착! 산들이 쭈우우우욱 멀리까지 보인다. 저 멀리에 보이는 산들이 파랗게 보여서 블루마운틴이라고 한다. 바람은 엄청 불었지만 경치는 최고... 호주의 그랜드캐년이라고 불려진다. 물론 그랜드캐년이 훨씬 멋있긴 하지..ㅋㅋㅋㅋㅋㅋ 손이 너무 시려웠다ㅠㅠ 바람도 엄청불고 ㅋㅋㅋ 호주의 겨울은 생각보다 춥다...ㅠㅠ 추워라 덜덜덜덜 실내에서 몸을 좀 녹일 수 있었다.... 그래도 덜덜 떨려.ㅠㅠ 그다음엔 케이블카를 탔다! 블루마운틴을 케이블카로 이동하면서 한번 더 경치를 볼 수 있었다. 케이블카 아저씨가 한컷 찍어줬다... 사람들 다 내리곸ㅋㅋ 산에 내려서 산림욕을 했다.. 정말 공기가 너무 좋았다 마구마구 들이마시고 나의 이산화탄소를 내뱉었다. 그리고 세계에서 가장 경사가 높은 52도?..

호주여행 / 시드니 동물원 / 호주 코알라 캥거루

오늘은 6시 30분에 기상! 8시 반에 투어가 있기 때문에 씻고 밥먹구 준비하기 위해서이다. 쌀이 제공되기 때문에 아침은 한국에서 싸온 음식들로 해결했다.. 3분요리, 참치, 김, 인스턴트 국 등등..ㅋㅋ 오늘 투어할 곳은 블루마운틴과 동물원!! 가는길에 동물원에 들려서 코알라랑 캥거루를 보는 일정이다.. 투어 버스 안에서....-0- 처음 내린 곳은 동물원!! 코알라 털은 매우매우 복실복실!ㅋㅋㅋㅋㅋ 코알라가 사진 촬영에 협조를 해주지 않았다..ㅋㅋ 그다음엔 캥거루루루루 캥거루들한테 과자를 주면서 인기를 끌었다..ㅋㅋㅋㅋ 바닥은 캥거루의 X들이 가득....ㅠㅠㅠ 이 동물원엔 한국에서 볼 수 없는 이상한 동물들이 많았다 ㅋㅋㅋ 캥거루 종류만 3가지... 양털 깎는 장면을 실제로 보여줬다.. 양이 ㄴㅓ무너..

시드니여행 / 지하철 패스 / 서큘러키역 / 페리타기 / 오페라하우스 공연보기

지하철, 페리, 버스 7일 티켓을 구매했다... 55불.. 최대한 많이 타야지 ㅋㅋㅋ 지하철을 타고 CIRCULAR QUAY역에 딱 내리자 마자!! 뙇뙇뙇뙇 시드니를 대표하는 오페라하우스와 하버브릿지가 눈앞에 보였다... 날씨는 다행히도 너무 좋았다... 페리를 타고 Parramatta로 이동했다. 페리를 타는데 바람이 너무나도 많이 불어서 날아가는줄 알았다... 파라메타에 가서 햄버거를 먹었당...ㅋㅋㅋㅋ 맛있는 햄버거 안에 큰 닭가슴살이 들어가있는 햄버거였다 수제햄버거!ㅋㅋㅋ 아 정말 추웠다.. 바람도 많이불고 갑자기 쪼금 비도 내렸다ㅜ 으추웟 머리는 개털이고... 바람은 엄청 불고ㅜㅜ 다시 오페라하우스 쪽으로 페리타고 갔다..ㅋㅋㅋㅋ 오늘 저녁 7시 30분 공연을 예매했기 때문에 티켓을 받으러 꼬우..

호주여행 / 시드니 공항에서 시내로 가기 / 시드니 지하철타기 / 한인민박집

공항에 잘 도착하고 지하철을 타고 우리의 숙소가 있는 STRATH FIELD 역으로 출발! 비싸다 뭔놈의 지하철이 16불이 넘어 한국돈으로 거의 2만원이다.... -0- 알고보니까 공항철도 같은거라서 비싼거라고 한다... 뭐 우리나라도 인천공항까지 버스타는데 13,000원이니.. 이해해야겠다.. 우리나라랑 크게 다를점은 없고 지하철이 2층으로 되어있다는 점?ㅋㅋㅋㅋ 이렇게 비싼 지하철을 엄청나게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고 있다. 우리나라도 2층으로 되어 있다면... 지옥철은 사라지겠지 ㅋㅋㅋ Strath field역쪽은 한인촌이라고 한다. 한국인이 많았고 우리는 어떤 아줌마의 도움으로 우리 숙소를 쉽게 찾을 수 있었다. 방은 생각보다 좋았다. 너무 배고파서 일단 라면을 두개 끓여서 밥까지 말아먹었다. 여기서..

호주여행 / 출국하기 / 시드니공항 / 호주입국심사하기

오늘은 출국날! 아침에 여유있게 일어나서 늦장부리며 짐을 챙기고..... 1시 30분에 공항버스를 탔다. 저녁7시 10분비행기... 나는 공항에 3시 좀 넘어서 도착하여서 엄청나게 여유로운 시간을 가졌다. 면세점을 몇시간을 돌아다녀서 너무 피곤했다.... 지친 나는 형태를 기다리며 사진 한방! 형태를 만나서 저녁을 먹었다... 뱅기가 7시 10분인데 뱅기 타면 8시쯤 기내식이 나오는것을 알고 있지만... 너무 배고파서 ㅋㅋㅋ 간단히? 카레 돈가스를 먹고 쉬다가 나는 뱅기타러!! 비행기타러 가는길..... 내가 탄 비행기는 그렇게 큰 비행기는 아니었다.. 근데 다행히도 내 옆자리가 비어서 나는 넓게 자리를 이용해서 편하게 갈 수 있었다. 가 아니다... 이코노미로 10시간을 비행한다는것은 상당히 불편하다 ..

뉴욕여행 / 뉴욕 세포라(SEPHORA) / 타임스퀘어지점

미국에 세포라는 우리나라의 아리따움이나 이니스프리, 에띠드 하우스 등 처럼 화장품 브랜드들이 모여있은 곳이다. 미국에 많이 뿌려져있고 나는 타임스퀘어 점에 있는 쉐포라를 찾아가봤다. 타임스퀘어 주말은 정말 정말 정말 정말 사람이 많다.... 도저히 앞을 볼 수가 없는상황... 카메라를 머리위로 들고 사진을 찍어도 끝이 안보인다 ㅋㅋㅋ 정말 징글징글한 사람들.... 세포라에 겨우 겨우 입장했다. 역시 이곳도 사람이 많았다. 90% 이상이 여성 손님들이었다. 당연히 화장품을 파는 곳이기 때문에... 대충 봐도 왠만한 브랜드는 전부 다 있는거 같았다...ㅋㅋㅋ MAC은 없다. 바로 옆에 조금만 더 가면 MAC매장이 따로 있기 때문에, 이곳 세포라에서는 MAC 제품이 없다. 이렇게 테스트를 할 수 있는 곳도 있..

뉴욕여행 / 뉴왁공항에서 디트로이트경유 하고 귀국하기/ 델타항공타기

드디어 뉴왁공항에 도착하고 티켓팅을 했다. 디트로이트를 경유하는 델타항공이었다. 스케쥴을 확인했다. 디트로이트로 가는비행기는 오전 11시! 무료 셔틀이 다녀서 내가 가야할 터미널에 내릴 수 있었다. 터미널 B에서 내려서 티켓팅하러 고고 새벽이라 다행히 사람은 별루 없었다 ㅋㅋㅋ 어차피 시간도 많이 남아서 여유있게 있을 수 있었음ㅎㅎ 자리가....복도쪽이 아니라서 매우 불편할 것으로 예상되었다ㅠㅠㅠㅠㅠㅠ 시간남아서 서브웨이어서 샌드위치 반쪽 먹고 기다렸다. wifi를 열심히 사용하면서 기다렸고 드디어 보딩~ 내가 지금까지 탄 비행기 중에 가장 작은 비행기였다. 전체 15줄? 20줄도 안되는 비행기였고 한줄에 4명씩 앉았다. 7~80명 규모의 비행기였음ㅋㅋㅋ 두시간? 도 안되서 디트로이트 공항에 도착했다. ..

미국동부여행 / 워싱턴D.C / 암트랙타기 / Armtrak 기차타기 / 암트랙 케리어가방 두기

오늘 드디어 여행 마지막이다. 여행은 정말 딱 3주가 커트라인... 그 이상 가면 정말 한국이 가고싶어질거같다. 지금이 약간 지치고 한국이 그리울 때 쯤!ㅋㅋㅋ 암트랙을 타고 뉴왁 공항에 가야 한다. 새벽 3시기차를 예매해서.... 밤에 union station에 도착해 기다려야했다. 출발시간을 다시한번 확인하고!! 내 기차는 보스톤까지 가는 기차이다. 6시 16분에 뉴왁공항을 거쳐가기 때문에.. 잠들어서 못내리면 끝장......... 워싱턴D.C Union station에 암트랙 정거장이 있다. 은근히 크게 되어있었음ㅎㅎㅎ 경찰도 계속 자리잡고 있어서 크게 문제 될 것은 없었다... 그래도 무서운 미국이기에ㅋㅋ 새벽에는 항상 조심!! 핸드폰충전도 하면서 새벽에 혼자 기차를 기다렸다. 다행하게도 wifi..

미국동부 / 워싱턴D.C여행 / 파이브가이즈(Five guys) / 조지타운맛집 / 조지타운 쇼핑몰

조지타운에는 대학로이고 쇼핑몰도 많아서 맛집이 많다. 맛집을 찾아서 이동했다. 처음에 찾아간 곳은 Martin's Tavern이다. 여기 피쉬앤칩스랑 각종 맛난거 다있길래.. 약간 아웃백같은느낌?? 주변을 예쁘게 꾸며놓았다 ㅋㅋ 메뉴판을 봐보니 대충 하나에 20불 내외였다. 스테이크같은것은 2~30불정도? 점심시간이라 그런지 사람이 너무 많았다. 그리고 안에도 생각보다 많이 넓었음ㅋㅋ 웨이팅도 30분인가 해야되서ㅠㅠㅠ 그냥 포기했음.... 확실히 맛있는데인가보다 ㅋㅋㅋ 포기하고 건너편에 있는 FIVE GUYS를 갔다. 이 햄버거 집도 미국에서 유명한 버거집이다. 쉑쉑이나 인앤아웃정도는 아니지만.. 그래도 사람들이 많이 찾는 미국식햄버거중에 하나이다. 햄버거 종류는 간단하게 4가지이다. 그냥 햄버거, 치즈..

워싱턴D.C여행 / 조지타운 / 조지타운대학교 둘러보기

오늘은 워싱턴에서 깨끗하고 아름다운도시라고 불러지는 조지타운에 가봤다. 잠시 하루 잘 수 있었던 친구네 친척분집!ㅎㅎ 잘 쉬었고 잘 먹다가 갈 수 있었다. 친척분 께서 조지타운까지 차로 데려다주셔서 편하게 갈 수 있었다. 조지타운은 네셔널몰에서 살짝 위 쪽에 위치해있다. 빨간 네모지역이 조지타운이다. 조지타운에는 조지타운유니버시티도 있었다. 오늘 날씨가 흐려서 좀 아쉬웠음 건물들이 낮고 이쁘게 다 붙어 있었다. 워싱턴D.C는 법이라고 한다. 건물의 높이를 제한시키는 법이 있어서 이 주변에는 높은 건물을 만나볼 수 없다 ㅎㅎ 그래서 깔끔하고 예쁘고 아기자기한 주택들이나 상점들이 많다. 하겐다즈, 스타벅스들도 이쁘게 되어있다. 알록달록 색깔도 예쁜데.. 날씨가 흐려서 아쉬웠음ㅎㅎ 조지타운대학교에 도착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