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 하면 메타세콰이어길이다. 1박 2일 등 많은 프로그램이나 드라마에서도 나왔던 곳이다. 그만큼 아주 아름다운 길이다. 담양 메타세콰이어길의 입장료는 다음과 같다. 2천원이고, 여러개 연결되어 있는 메타세콰이어길을 전부 갈 수 있다. 정말 길다. 처음부터 끝까지 전부 다 걸어가려면 50분? 정도 소요될 것 같다. 중간부터 시작했는데도 2~30분정도 걸렸다. 예전에는 자전거도 있었던거 같았는데... 지금은 없다. 내친구 삼각대가 열심히 사진을 찍어줬다. 이 금방에 있는 죽녹원으로 이동! 죽녹원은 입장료가 4,000원이다. 안에 정말 많은 길들이 놓여져있고, 전부 다 돌기에는 쉽지 않을거다... 전부 다 돌려면 두시간? 정도 필요한듯! 쭉쭉 뻗은 대나무들이 정말 많았다. 그늘이 많아서 걷기에 아주 좋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