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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노트7 S펜 영어 해석, 그림판 기능

두노이노 2016. 8. 6. 17:35

노트시리즈는 삼성의 프리미엄폰으로 대화면의 시작을 알린 스마트폰이다.


S시리즈는 5.1인치, 노트는 5.7인치로 출시하고 있다.


노트의 꽃은 S펜이다.


화면만 큰 다른 휴대폰에 없는 S펜이 삼성의 신의 한수였다.


그 S펜역시 매년 발전되고 있다.


<출처 : 삼성전자>


작년 노트5때 S펜의 디자인이 완전히 바꼈고,


이번 노트7에는 필압이 두배로 증가되었다.


<출처 : 삼성전자>



노트4 때 2048로 증가되더니 2년만에 2배로 또 올렸다.


또한 펜촉이 훨씬 얇아져서 필기감을 높였다.


<출처 : 삼성전자>



절반도 안되는 두께로 확실히 필기감이 좋아지고 정교하게 note를 할 수 있다.


이번에 새롭게 추가된 S펜의 기능인 외국어 단어 해석 기능!


S펜을 갖다 대면 영어단어를 바로바로 해석해준다.



태블릿으로 논문같은거 볼 때 모르는단어가 많아서 힘들었는데,,


이런기능 있으면 편할거같다.


방수기능이 들어가면서 물속에서도 필기가 가능하다.



물속에서 쓸일이 뭐있겠냐 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이건 그냥 마케팅하기에 좋은 기능같다 ㅋㅋㅋㅋ



물속에서 쓰는거라 그런지 왠지 필기감이 더 좋아보인다.


또한 그림판에서 색깔이 잘 섞인다 ㅋㅋㅋㅋ




이것도 사실 많이 필요가 없는 기능이지만 사람들이 봤을 때 더 신기하게 느껴질 수 있다.


노트 사용자들이 S펜을 잘 사용하지 않는다고는 하지만


최대한 사용하도록 기능들을 추가하고 있는 것 같다.


사실 노트를 쓰다보면 좀 커서 불편한 점은 있지만 다른폰으로 바꾸기가 좀 어려워지긴 함...


기기에 대한 본인생각임을 밝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