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팀은 디자이너들과 같이 협업해서 개발을 했었다.
이제 마무리로는 디자인이 매우매우 중요!!
테블릿 어플리케이션 메인화면은 이렇게 귀여운 케릭터가 완성되었다.
개발자들이 사용하는 솔리드웍스가 아닌 라이노 3D툴을 이용해 외형을 완성하고
100만원이 훌쩍 넘어가는 비용을 투자해 외형을 만들었다.
너무 비싸..
3D 프린터 가격보다 비싸다 ㅋㅋㅋㅋㅋㅋ
완성도를 위해...
결국 이런 모습이 완성되었다.
코 에는 카메라가 숨어있고 팔과 배에는 센서.
몸통 안에는 메인 모듈들과 모터들이 잔뜩 들어있다 ㅋㅋㅋㅋ
얼굴을 좌우로 돌려서 사람을 찾고 얼굴인식 카메라를 통해 사람이 발견되면 말을 한다 ㅋㅋㅋㅋ
만지면 반응하는 재밌는 로봇이다.
나중에는 음성인식도 넣었다.
몇가지 단어밖에 인식을 못하지만 그래도 프로젝트를 완료하기위해...
간단히 아두이노 쉴드를 이용해서 음성인식을 추가해봤다.
어째튼 약 6개월동안의 긴 프로젝트가 마무리 되었다.
처음에 페트병의 로봇부터 이렇게 직접 외형을 출력하는 로봇까지..
전체 예산은 약 2천만원이 넘었던거 같다.
안에 모터만 해도 하나에 수십만원...
물론 학교와 멤버십에서의 많은 지원이 있어서 가능했던 프로젝트이다!!
올 해도 이렇게 마무리!!
'개발 > HW 개발' 카테고리의 다른 글
mbed개발 / 테니스로깅 / 라켓 및 App개발 (0) | 2015.01.25 |
---|---|
CortexM3 개발 / 자페아치료로봇 개발 / 제 2회 정주영창업경진대회 / 수상 (0) | 2015.01.25 |
CortexM3 개발 / 자페아치료로봇 개발 / 3D프린터로 로봇 설계하기 (0) | 2015.01.25 |
CortexM3 개발 / 자페아치료로봇 개발 / 프로토타입(2) (0) | 2015.01.25 |
CortexM3 개발 / 자페아치료로봇 개발 / 프로토타입(1) (0) | 2015.01.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