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Seattle

시애틀여행 / 시애틀 맛집 햄버거 / 딕스버거(Dick's Burger) (2012년 2월 6일)

두노이노 2015. 1. 13. 22:25

오전수업 때 주말에 뭐했는지를 나누고 이런저런 수업을 했다

오늘 "시애틀의 잠 못이루는 밤"  마지막 파트를 전부 봣다~


매우 훈훈한 이야기..ㅠㅠ

영화를 다보고 내일 있을 프레젠테이션을 준비했다..

준비하다가 런취타임이 되어서 우리 그룹은 점심먹으러~

 

딕스라는 햄버거 테이크아웃하는 곳인데 매우 맛있다길래 찾아갔다.

UW타워에서 걸어서 10~15분정도 가야했다ㅋㅋㅋ






 햄버거를 사가지고 와서  UW타워에서 먹었다.

 가격도 저렴하고 맛도 괜찮았다~ 감자튀김이 조금 스페셜했다 ㅋㅋㅋㅋ

 

이제 내일 있을 발표준비시좍

우리조는 스토리 텔링....

"여행"에 관해서 발표를 하는건데 4명에서 앉아서 이야기 하는식으로 발표하게로 했다.

괜히 스토리텔링으로 한다고해서 너무 할것이 많아!!ㅋㅋㅋㅋㅋㅋ

 

우여곡절 끝에 대본 다 짜고 프린트 해서 나눠가졌다.

한번 씩 리딩을 했는데 .... 무슨 4명에서 앉아서 종이만 보고 얘기하는....ㅋㅋㅋㅋㅋ

한 20분정도 시간이 걸렸다 ㅋㅋ

 

다들 너무 피곤해서 그냥 내일 아침에 일찍 모이기로했다.

 

나는 집으로 가는길 NORD STROM Rack 에 들려서 저번에 사려고 했던 가방을 사러 갔다.

 

오 마이가쒸!

 

아...분명히 3개나 있었는데!!!

아나정말 ㅠㅠㅠㅠㅠㅠ

아아아아 없어졌따 ㅋㅋㅋㅋㅋ

아짜증나 진짜 .. 직원한테 찾아달라고.. 분명히 저번에 봤었는데 찾아죠용

 

그러나 없다고한다..ㅠㅠ

 

결국 맘에 들지는 않지만 더 큰 size의 가방을 사야만 했다 ....

짐이 많아져서 가방 하나 사긴 해야하는데... 아 아쉬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무튼 가방을 사들고 집에와서 중국식 디너를 먹은 후

 

내일 있을 발표준비....

후..ㅠㅠㅠ

 

 

가방$29.53, 버스 $2.5, 점심 $4.6, 복사$3 =  $39.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