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수업 때 주말에 뭐했는지를 나누고 이런저런 수업을 했다
오늘 "시애틀의 잠 못이루는 밤" 마지막 파트를 전부 봣다~
매우 훈훈한 이야기..ㅠㅠ
영화를 다보고 내일 있을 프레젠테이션을 준비했다..
준비하다가 런취타임이 되어서 우리 그룹은 점심먹으러~
딕스라는 햄버거 테이크아웃하는 곳인데 매우 맛있다길래 찾아갔다.
UW타워에서 걸어서 10~15분정도 가야했다ㅋㅋㅋ
햄버거를 사가지고 와서 UW타워에서 먹었다.
가격도 저렴하고 맛도 괜찮았다~ 감자튀김이 조금 스페셜했다 ㅋㅋㅋㅋ
이제 내일 있을 발표준비시좍
우리조는 스토리 텔링....
"여행"에 관해서 발표를 하는건데 4명에서 앉아서 이야기 하는식으로 발표하게로 했다.
괜히 스토리텔링으로 한다고해서 너무 할것이 많아!!ㅋㅋㅋㅋㅋㅋ
우여곡절 끝에 대본 다 짜고 프린트 해서 나눠가졌다.
한번 씩 리딩을 했는데 .... 무슨 4명에서 앉아서 종이만 보고 얘기하는....ㅋㅋㅋㅋㅋ
한 20분정도 시간이 걸렸다 ㅋㅋ
다들 너무 피곤해서 그냥 내일 아침에 일찍 모이기로했다.
나는 집으로 가는길 NORD STROM Rack 에 들려서 저번에 사려고 했던 가방을 사러 갔다.
오 마이가쒸!
아...분명히 3개나 있었는데!!!
아나정말 ㅠㅠㅠㅠㅠㅠ
아아아아 없어졌따 ㅋㅋㅋㅋㅋ
아짜증나 진짜 .. 직원한테 찾아달라고.. 분명히 저번에 봤었는데 찾아죠용
그러나 없다고한다..ㅠㅠ
결국 맘에 들지는 않지만 더 큰 size의 가방을 사야만 했다 ....
짐이 많아져서 가방 하나 사긴 해야하는데... 아 아쉬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무튼 가방을 사들고 집에와서 중국식 디너를 먹은 후
내일 있을 발표준비....
후..ㅠㅠㅠ
가방$29.53, 버스 $2.5, 점심 $4.6, 복사$3 = $39.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