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Seattle

시애틀여행 / 코스트코 / 골든 가든파크(Golden Gardens Park) / 프리몬트트롤Fremont Troll (2012년 02월 05일)

두노이노 2015. 1. 13. 22:23

오늘은 썬 데 이 !!

그래서 나는 정원교회를 찾아갔다.

페더럴웨이 TC에서 목사님께서 픽업해주셨다...

예배를 드리고 코스트코 구경하러!

오늘 슈퍼볼 이라고 미국에서 미식축구로 아주 큰 대회를 하는 날이다.

 

이런말도 있다.

슈퍼볼 때 경기중 쉬는시간.. 광고하는 시간에 모든 미국인들이 화장실을 가는 시간이라서 

그때 미국 전체 물이 절반이 줄어든다는 소리도 있고 피자 주문이 워낙 많아서 평소 6개월 배달량을 하루동안 배달할 정도로...

 

아무튼 그러한 날인데!

풋볼에 관심없어서 걍 코스트코 갔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코스트코는 한국과 비슷한데 더 저렴한거 같다!





 

우리나라처럼 회원카드가 있어야 들어갈 수있다.

1년 연회비가 무려 $100이라고 한다... 그런데 실적이 많으면 회비가 적다고 했었나? 아무튼 그랬다..ㅋㅋㅋ

 

코스트코에서 이것저것 구경은 했지만 너무 큰 묶음으로 팔기 때문에 사지는 않았다.

코스트코 갔다가 바닷가로 놀러갔다~





 음식을 해 먹을 수 있는 테이블이 곳곳에 있다!

 





 의자에 앉아서 낚시를 할 수 있다.

 


 

 겨울이라 사람은 많이 없었지만.. 여름에 완죤 쪈다고 한다 ㅋㅋㅋㅋㅋㅋ

 

 이렇게 바닷가를 보고 UW쪽에 인도 레스토랑을 찾아갔다.

 



애피타이저로 먹은 빵!

한국으로 말하면 부침개 같은거다.. 손으로 뜯어서 소스를 찍어먹는거다. 맛이 괜찮다~ 굳

 


 아주 많은 커리가 있었다~

 내가 고른것은 버터어쩌구 크림 소스#^$@&*(@ ㅋㅋㅋㅋㅋ

크림소스라길래 까르보나라처럼 흰색을 기대했는데 ㅋㅋㅋㅋ 그건 아니었다.

그래도 맛있게 배터지게먹었다..

 





 

Fremont Troll...ㅋㅋㅋㅋ

기절할뻔ㅋㅋㅋㅋ

그냥 길가에 다리 밑에 저딴 모형이 있었다...

 

 밥을 먹고 산책 겸 야경을 보러가고~ 막 돌아다니다가 집으로 왔다!

 오늘 해야될 것이 너무 많다 ㅠㅠㅠ

 수십문장? 거의 100문장 이상을 영작해가야해 ㅋㅋㅋ 클났다

 빨뤼 하고 자야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