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날밤.. 한국에서 말복이라길래 새벽에 나가서 치킨을먹구왔다. 이상한 치킨집에 안가구 그냥 안전하게 KFC가서 밤에 야식을 먹구 잠들었다! 이제 마지막으로 짐챙기구 나가려는 중...ㅋㅋㅋ 귀국이구나 이제..ㅜㅜㅜ 숙소를 나가서 엘리베이터를 기다리는데! 갑자기 항공사에서 전화와서 비행기 취소됬다구... 두시간 뒤에꺼 타야된다는 전화를 받았다!ㅠㅠ 다 챙겨서 나오니깐 이런전화가...ㅋㅋㅋ 원래 14시 25분 뱅기였는데 16시 30분꺼로 밀려서 조금 여유가 생겼다. 점심을 공항에서 먹으려구 했지만 숙소주변에서 먹고 가기로했다! 딤섬을 먹으러 갔다. 홍콩에서 빠질 수 없는 딤섬!! 딤섬 맛집이 숙소에서 가까운 거리에 있었다. 어제 아웃백있던 건물 바로 윗층이어서 쉽게 찾아갈 수 있었다. 시간대별로 딤섬의가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