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출국날! 아침에 여유있게 일어나서 늦장부리며 짐을 챙기고..... 1시 30분에 공항버스를 탔다. 저녁7시 10분비행기... 나는 공항에 3시 좀 넘어서 도착하여서 엄청나게 여유로운 시간을 가졌다. 면세점을 몇시간을 돌아다녀서 너무 피곤했다.... 지친 나는 형태를 기다리며 사진 한방! 형태를 만나서 저녁을 먹었다... 뱅기가 7시 10분인데 뱅기 타면 8시쯤 기내식이 나오는것을 알고 있지만... 너무 배고파서 ㅋㅋㅋ 간단히? 카레 돈가스를 먹고 쉬다가 나는 뱅기타러!! 비행기타러 가는길..... 내가 탄 비행기는 그렇게 큰 비행기는 아니었다.. 근데 다행히도 내 옆자리가 비어서 나는 넓게 자리를 이용해서 편하게 갈 수 있었다. 가 아니다... 이코노미로 10시간을 비행한다는것은 상당히 불편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