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소프트뱅크 회사의 페퍼는 없어서 못팔정도로 공장에서 나오자마자 바로바로 팔리고 있다. 한달에 1,000대씩 생산하고 출시 7달이 지난 현재 7천대가 팔렸다. 주목해야 할 부분은 'Pepper for Biz'이다. 현재 페퍼를 업무용으로 도입하는 기업이 500개가 넘어섰다. 3년약정으로 매달 55,000엔의 요금을 내는 'Pepper for Biz'에 500개의 기업이 가입했다는 말이다. 손정의대표는 현재 수입을 내기는 어려운 상황이지만 향후 보급량이 많아지면 수입을 낼 수 있다고 말했다. 은행에서의 고객대응 카페에서 손님과 대화를 통해 감정을 파악하여 메뉴 추천 병원에서의 환자대응 호텔에서의 룸 서비스 등 B2B에서 사람대신 할 수 있는 일이 너무너무도 많다. 이렇게 렌탈서비스로 수입이 계속 들어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