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스마트폰은 일체형이기 때문에 배터리가 얼마나 오래가느냐가 중요한 해결점이다. 이번에 갤럭시노트7은 WQHD로 2560 * 1440의 해상도를 가지고 있다. (이미지 : http://martstore.co/) 사실 FHD로도 크게 문제는 없지만 VR때문에 고해상도를 탑재한다. 이는 약 3천 7백만개의 픽셀이 실시간으로 뿌려지고 있는거다... 이 사진을 보면 노트7은 1440p를 지원한다. 그만큼 배터리의 사용도 무리가 되고 CPU도 매우 바쁘다. 그래서 배터리를 아끼기 위해 해상도를 조절하는 기능을 추가했다. 설정 - 배터리에 들어가면 이 기능을 실행시킬 수 있다. 일반모드(해제), 절전, 초절전이 있다. 먼저 절전모드부터 확인해보자. 이 모드로 사용하면 가능한 시간이 기존보다 2시간정도 늘어나게 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