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날! 구로몬시장에 찾아갔다. 숙소에서 걸어갈 수 있는 거리에 있어서 그냥 여유있게 걸어서 갔다. 2박 3일동안 하루에 거의 3만보씩 엄청 걸어다니고 또 신발까지 불편해서.. 3일째인 오늘은 정말 힘들었다 ㅋㅋㅋㅋㅋ 그래도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참고 열심히 걸었음 지하철은 너무 비싸기 때문에ㅋㅋㅋ 정말 그냥 시장같았다. 특별히 볼것은 없었던거 같음ㅋㅋㅋ 가끔 한국집 매장도 나온다 ㅋㅋㅋ 여기서 우리는 점심을 먹기로해서 맛있어 보이는 집들을 찾아봤다. 여기 중간에 가면 wifi가 되고 음식들을 먹을 수 있는 공간들이 있는데 우리는 거기를 지나쳐서.. 그냥 보이는데로 먹기로했음 또 다시 돌아갈 힘이.... 하나노키라는 매점에 들어갔다. 은근 사람도 있어보이고 ㅋㅋㅋ 메뉴들이 맛있어보였다 안에 먹을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