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면도 꽃지해수욕장 일몰 우리나라에서 손꼽는 자리로 유명하다. 주말이라그런지? 5시쯤 갔는데 슈퍼카메라 든 사람들이 정말 많이 보였다. 이 곳 뿐아니라 정말 자리 나는곳마다 사진기사님들이 다들 자리잡고 계셨다 저런 카메라에 비해 내 카메라는 정말 작고 아담한 카메라.. 자몽이랑 셀카봉으로도 찍고 삼각대로도 사진을 찍었다 ㅋㅋㅋ 이제 슬슬 해가 지고있으니 우리도 얼른 자리잡으러!! 멋지다. 저 두개의 바위사이로 해가 쏘옥 꼴인되어야 하는데! 저 두개의 바위는 할미 할아비바위로 유명하다. 파란하늘아래 붉은 노을빛이 멋지다 결국 마지막에는 해가 보이지 않았다......ㅠㅠ 날씨가 좀 흐려서ㅠㅠ 수많은 사진가들이 삼각대를 철수하고 있었다. 오늘은 날씨가 흐려서 100점짜리의 일몰은 못봤지만 그래도 아름다운 장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