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 뉴욕보다는 조금 추운 곳이다. Washington / Blue 지하철역에 내렸더니 플리마켓? 같은 느낌의 상점들이 많았다. 정말 예쁘게 생겼다. 시카고의 첫인상은 베리나이스였음! 비가 매우 살짝 내리는 상황이었다. 날씨도 확실히 좀 추운듯 했다. 감자튀김과 간단한 버거를 주문! 저 케첩이 정말 맛있었다 ㅋㅋㅋㅋ 생각보다 맛있어서 잘 먹엇음 ㅋㅋㅋ 가운데에 원형 테이블이 있었다. 이 곳에서 산 음식들을 먹을 수 있었다. 각종 장식품들이나 크리스마스 관련 물건들도 많이 팔았다. 바로 옆건물에는 생방송 촬영중이었다 ㅋㅋㅋㅋ 대박 이런건 처음본다.. 창문들이 그냥 뚤려있어서 볼 수 있었다. 주변사람들도 신기한듯 열심히 사진들을 찍어갔다. 실제 화면에서는 저 초록색은 날씨가 나오는 곳이었다. 빨간 옷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