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힐튼호텔에서 살짝 자고일어나서 또 버스...ㅋㅋㅋ 17마일 드라이브!! 17마일(약27km)의 멋진 드라이브 코스를 볼 수 있었다. 저 나무가 Lone Cypress라고 이 코스의 트래이드 마크라고 한다. 이 안에는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골프장이 있다. 그 이름은!! PEBBLE BEACH 2000년에 타이거 우즈가 우승한 흔적을 볼 수 있다. 이 골프장의 회원이 되기 위해선 돈도 물론 많아야 하지만 많은 기부와 업적이 있어야 한다고 한다. 17마일 드라이브 코스를 나와서 솔뱅으로 향했다. 솔뱅이란 캘리포니아주에서 덴마크 처럼 꾸며놓은 도시이다. 매우 아담하고 작은 집들을 볼 수 있었다. 이제 LA에 도착..ㅋㅋㅋ 드디어 4박5일간의 미 서부 패키지 투어가 끝났다. 재밌는 가이드 아저씨의 끊임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