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뉴왁공항에 도착하고 티켓팅을 했다. 디트로이트를 경유하는 델타항공이었다. 스케쥴을 확인했다. 디트로이트로 가는비행기는 오전 11시! 무료 셔틀이 다녀서 내가 가야할 터미널에 내릴 수 있었다. 터미널 B에서 내려서 티켓팅하러 고고 새벽이라 다행히 사람은 별루 없었다 ㅋㅋㅋ 어차피 시간도 많이 남아서 여유있게 있을 수 있었음ㅎㅎ 자리가....복도쪽이 아니라서 매우 불편할 것으로 예상되었다ㅠㅠㅠㅠㅠㅠ 시간남아서 서브웨이어서 샌드위치 반쪽 먹고 기다렸다. wifi를 열심히 사용하면서 기다렸고 드디어 보딩~ 내가 지금까지 탄 비행기 중에 가장 작은 비행기였다. 전체 15줄? 20줄도 안되는 비행기였고 한줄에 4명씩 앉았다. 7~80명 규모의 비행기였음ㅋㅋㅋ 두시간? 도 안되서 디트로이트 공항에 도착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