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바역에 내려서 숙소를 가려면 도톤보리 길을 지나쳐야 한다. 도톤보리길은 우리나라의 명동과 같은 급인거 같다. 뜬금없는 평일의 대낮인데도 이렇게 사람이 많다... 간판들 역시 화려하고! 가는길에 타코야끼 엄청 큰 집이 있어서 들어갔다! 타코야끼는 역시 일본이 원조! 배도 출출하고 냄새도...ㅋㅋㅋ 못참고 첫 일본 음식을 먹으러! 일본 간판들은 이렇게 입체적이다 ㅋㅋㅋㅋ 문어, 게, 복어 등 저렇게 크게 장식을 하는거 같다. 심지어 움직인다.. 문어 다리가 꿈틀거린다 ㅋㅋㅋ 열심히 타코야끼를 만들고 있는 직원들 메뉴에 한국말도 써있어서 주문하기 어렵지 않았다. 한국말은 대충 알아들어도 영어는 전혀 못함.... 월요일 오후2시정도 됬었나? 사람이 엄청많다... 3층까지 있는 큰 타코야끼 집이다. 우리나라 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