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주일날! 내가 서울에서 다니는 정원교회가 뉴욕에도 있기 때문에 찾아갔다. 코리아타운에 위치한다. 빨간 간판을 볼 수 있다! 가스펠 카페라고도 불리는.. 복창동 순두부 맞은편에 있음ㅎ ㅎ 길거리에 이렇게 표지판을 세워두었다. 오늘 예배있는날 이라서 그런듯! 예배시간도 건물 앞에 붙어있었다. NYGC 의 약자를 갖는다. 계단이....ㅋㅋㅋㅋ 위험하다 3층으로 쭉 올라가면 정원교회를 만날 수 있다.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낸 교회 약 50명정도가 들어가는 예배당이다. 예배때는 여기가 가득 찼다. 예배전에는 커피나 우유 등을 마실 수 있도록 제공이 된다. 주보! ㅎㅎ 작은 게시판도 있었음ㅎㅎ 주방이다. 오늘 냄새는 카레인듯ㅋㅋㅋ 주방이 예배당과 거의 붙어있어서 예배시간에 음식냄새가 남ㅋㅋㅋㅋㅋ 예배 전 찬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