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4시 50분까지 버스를 타야만 했다. 나랑 형태는 3시 30분쯤에 일어나서 미리 준비를 했다. 4시 30분정도에 버스에 올라서 미리 자리를 잡았지만 같이 여행온 신혼 부부와 약간의 마찰이 생겼다. 일단은 우리가 잘한것도 없고 잘못한것도 없었지만... 죄송하다고 하고 신혼 부부쪽에 자리를 양보했다. 나랑 형태는 따로 따로 앉아서 가다가 나중에야 다시 같이 앉을 수 있었다. 아무튼 그랜드캐년에 도착!! 우리는 경비행기를 타기로 해서 일단 경비행기있는 쪽으로 갔다.... But 날씨가 좋지 않아서ㅠ 오늘 비행기가 이륙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너무 아쉬웠다. 평생 그랜드캐년에 다시 올지 못올시 모르는데... 결국 우리 팀은 매더포인트로 이동! 그랜드 캐년에서 볼 수 있는 여러 포인트가 있는데 매더포인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