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때문에 케이스 없이 쓰기 시작했지만.. 뭔가 미끌미끌 거리고 기스에 대한 불안함때문에 결국 케이스를 다시 구매! 디자인을 최대한 살릴 수 있는 슬림한 케이스를 찾았다. 바로 삼성 정품 가죽케이스 정식가격은 3만9천원이지만 잘 검색하면 3만원 초반대로 구매할 수 있다. 안쪽은 요렇게 고급스럽게 생겼다. 뒷면은 양면 엣지 디자인을 살리면서 약간 동글동글 하다. 케이스를 씌우면 이런모습이다. 생각보다 살~짝 두꺼운 느낌?! 액정쪽으로 떨어져도 보호가 될 수 있도록 이렇게 1mm? 정도의 차이를 두고 있다. 뒷면은 아주 심플하다. 기존보다 조금은 넓직해 보이긴 함 카메라부분 역시 저정도 두께의 보호를 하고 있다. 이거보다 좀 더 얇아도 상관없을거 같긴한데..ㅎㅎ 버튼부분도 약간의 두께감을 느낄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