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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노트5 용량 / 갤럭시s6 용량 확보하기

두노이노 2016. 5. 9. 20:52

갤럭시 노트5나 갤럭시s6는 외장메모리 micro sd카드로 확장이 안되어서


사진이나 앱 등의 용량이 금방금방 차게 된다.



<사진 출처 : redmondpie>


간단한 방법으로 이런 문제를 조금은 해결할 수 있다.


당연한 방법으론 사진이나 영상을 지우는거? 그거는 별로 해결책이 안되지만..


1. 카카오톡을 좀 정리하면 수백메가는 충분히 얻어낼 수 있다.


카카오톡에 메시지만 있는게 아니라 사진과 영상들이 정말정말 많다.


오래된 카톡방에는 수백메가 이상의 사진들이 저장되어 있다.


그 사진들만 지워도 1GB정도는 확보할 수 있다.


아래 카톡방에 오른쪽 하단의 설정에 들어가자





오른쪽 하단 설정에 들어가면 아래에 미디어파일 모두 삭제가 있다.





이 카톡방은 125.24MB이다


다른방은 2~300MB가 넘는 방들도 많다.


이런것을 지우자!


지워도 다시 사진을 열게되면 또 다시 저장할 수 있기 때문에 괜찮다!



2. 앱 캐시 정리하는 방법이 있다.


Facebook이나 인스타그램 등의 앱에서 빠르게 접근하기 위해 미리 저장해두는 공간들이 있다.




먼저 '설정'에서 '애플리케이션 관리'로 들어간다.



'애플리케이션 관리자'에 들어가면 현재 설치 된 앱들을 다 볼 수 있다.


그럼 앱의 용량들이 써있고 용량이 큰 앱들을 들어가본다.


나는 MILK 앱에 들어가보았다.




MILK에서 저장공간에 들어간다.




그러면 여기 캐시로 92.66MB나 잡혀있다.


이 캐시는 밀크노래를 들을 때 미리 저장해둬서 데이터사용량을 줄이기 위함이다.


뭐 설명은 복잡하지만 어째튼 이걸 지운다.


밀크앱에 들어가면 캐시용량을 설정할 수 있다.


나는 100mb로 설정해두어서 이렇게 90mb가 넘게 저장이 된다.


이런식으로 다른앱들도 캐시를 지우던지 데이터들을 지우게 되면


많은 용량 공간을 확보할 수 있다.


Micro SD카드 슬롯이 없으니.. 이렇게라도 공간을 확보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