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IT Trent Keywords 중 하나는 무선충전이다.
자기공명방식, 자기유도방식 뭐 이런 방식으로 무선충전기술이 상용화되고 있다.
특히 갤럭시s6의 무선충전기능의 탑재로 인해 더 관심이 커지고 있다.
갤럭시s5를 사용하는 나로서는 무선충전을 경험해보기 위해 무선충전 커버를 구입했다.
Black 커버와 White 커버 두가지가 있다.
내 갤럭시s5는 검정색이기 때문에 검정색을 구매했다!
스펙을 간단히 봐 보면 출력이 760mA이다.
이 스펙은 2A짜리 충전기보다는 40%정도의 효율을 볼 수 있고,
일반 USB Cable로 PC로 충전하는 것 보다는 150%정도의 효율을 볼 수 있다.
충전기를 직접 꽂아두고 충전하는것에 비해 절반정도의 효율을 내고 있다.
최근 갤럭시S6는 70%까지 효율을 높혔다고 하지만 s5는 이전 기술이기 때문에 좀 느리다.
사진에 보이는 은색모듈!
저 안에는 아마도 코일이 엄청 감겨있지 않을 까 생각이 든다...
핸드폰 배터리쪽을 보게되면 저런 이상한 구멍들이 있다.
이런 구멍은 괜히 있는것이 아니라 플립커버나 무선충전커버 등이 결합 됬을 때 사용되는 부분이다.
무선충전커버와 갤럭시s5 뒷면에 대칭이 되는 구멍을 볼 수 있다.
무선충전커버는 코일때문인지 몰라도 일반 커버보다 조금 두껍다.
그래서 케이스가 안맞는 경우가 있다고 한다..
나는 커버를 안하기 때문에 크게 문제될것은 없지만...
비교사진을 보자.
첫번 째 사진이 무선충전커버이고 좀 더 두껍다.
두번째 사진은 일반 커버로 좀 더 얇다
확실히 조금 두꺼워졌구나 라는 느낌이 들긴 한다.
무선충전기에 모바일을 올려두면
'무선 충전 중입니다' 라는 메시지가 뜨고 충전이 시작된다.
무선충전기에는 충전기가 연결이 되어야 한다.
사무실 책상위에 설치를 해 두면 그냥 올려두고 일하고, 다시 올려두고 하면서 충전을 시킬 수 있다.
특히 갤럭시s5는 방수커버 때문에 밑에 충전하려면 커버를 벗겨야 하는 불편함이 있다.
그렇지만 무선충전이면 그런거 신경 안쓰고 그냥 올려두면 끝!!
충전 효율이 일반충전보다는 낮지만
어차피 회사에서 가만히 올려두는거 케이블 연결없이 충전할 수 있다는 장점이 매력적이다.
앞으로 무선충전이 얼마나 확장될지 활용될지 기대가 됨!!!
기기에 대한 본인 생각임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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