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파크포레온(둔촌주공) 로얄동 분석(일조량 기준)
올림픽파크포레온은 현재 기준으로 국내에서 가장 큰 단지가 될 예정이다.
워낙 동이 많기 때문에 로얄동을 찾기가 어려운 상황이고,
일부 동과 호수는 햇빛을 받기가 쉽지 않을 수 있다.
물론 301~304동 중에 올림픽파크뷰터 한강까지 보이는 뷰도 환상적이지만, (아래 사진)
그 외에 다른동에서 괜찮은 일조량과 뷰를 찾아볼 수 있을 것 같다
우선 아래 전체 조감도를 봐보자.
중간에 학교도 많고 놀이터나 커뮤니티들이 여러개 배치되어 있다.
보기에 굉장히 빽빽해 보이지만,
동간격이 50m가 넘어서 흔히 비교되는 헬리오시티 40m대 보다는 넓은 편이다.
그래도 이 중에 그나마 뷰가 좋을 수 있는 동 몇 개를 뽑아봤다.
우선 208동이다.
208동 앞에 주차장 입구가 있고 학교가 위치해있다.
학교가 높지 않기 때문에 정남향인 이 동은 최저층까지 전부 햇빛을 받을 수 있다.
그리고 시야도 좋을 수 있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선호할 수 있다.
다른 조감도로 보면 저 네모 친 동이다.
학교도 가까워서 아이들 등교에 아주 유리하다.
그리고 107동이다.
107동도 마찬가지로 앞에 놀이터와 운동시설이 있을 뿐 고층 건물이 없기 때문에,
일조량이 보장이 되며, 학교와 공원 등이 가까워서 생활편리성도 좋다.
다른 조감도로 살펴보면 이렇다.
빨간 표시의 동이 107동이다.
앞 동과의 거리도 굉장히 멀고 아래쪽으로는 학교와 공원이 있어 편리성이 보장된다.
마찬가지로 422동도 뷰가 좋다.
207동도 다른 동에 비해 동간격이 넓어서 일조량이 좋다.
지하철역이 가까운 것도 중요하지만, 실제로 부동산에서 손님들을 설득할 때 일조량에 대해 굉장히 강조를 한다.
그렇게 때문에 다른 동에 비해 일조량을 많이 받는 동 들은 참고 하면 도움이 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