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스테이트 금정역 주상복합, 오피스텔
금정역은 이미 1, 4호선이 운행 중이며 급행열차가 정차하기 때문에 직장인들이 많이 이용한다
게다가 GTX-C노선이 금정역을 경유하기 때문에 트리플 라인이 될 예정이다
GTX-C는 서울 핵심 도시인 양재와 삼성을 경유하기 때문에 직장인들이 정말 많이 이용할 수 있다
이미 금정역은 1호선에서 승하차가 탑 10안에 들 정도로 많은 사람들 이용하고 있다
힐스테이트 금정역 아파트(주상복합, 오피스텔)
2018년에 현대건설에서 분양한 힐스테이트 금정역이 22년 3월 입주를 시작했다
원래는 보령제약 부지였는데 이 곳에 아파트와 오피스텔을 분양한 것이다
힐스테이트 금정역은 아파트 4개동에 오피스텔 1개 동으로 지하 6층에 지상 49층으로 이뤄져 있다
이 중 아파트는 전용 72~84㎡, 843세대다. 여기에 전용 24~84㎡ 오피스텔 639실까지 총 1482세대로 구성되어 있다
고층이기 때문에 엘리베이터가 두대씩 운용이 된다
20층대의 아파트에 엘리베이터 한대보다 40 층대 아파트에 엘리베이터 두대가 훨씬 더 사용하기 편리하다
구조가 상당히 좋다
30평과 34평 모두 4베이로 구성되어 있다
드레스룸도 굉장히 넓고 각종 팬트리와 다용도실의 활용도가 좋아 보이는 구조이다
이 단지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는 단지 내에 금정역과 연결되는 다리가 있다
금정역이 구조가 좀 특이해서 지하철 탑승이 불편한데
단지 내에 연결 다리가 있으면 훨씬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아직 다리는 공사중이라 완공되지 않았다
22년 8월 정도 완공 예정이라고 한다
그리고 단지 내 AK몰이 생긴다
아직 오픈하지는 않았지만 외관 공사는 다 끝난 듯해 보인다
단지에 고급 조형물도 있고 외관도 신경쓴 것 같다
평당 1,800만원으로 분양했으며, 그 당시 평촌 어바인퍼스트보다 조금 더 높은 수준이어서 고분양가에 대한 말이 많았지만 지금 입주시점에서는 두배 이상의 시세를 보여주고 있다
그리고 근처에 기업들이 많이 위치해 있다
워낙 회사가 많기 때문에 주변에 식당이나 편의시설들이 많이 있다
또한 신축 건물들도 많아서 시설들이 굉장히 깔끔하다
하지만 가장 단점은 학군이다
안양천을 기준으로 군포와 안양이 나눠지는데 이 지역은 군포시이기 때문에 학교 다니기에 굉장히 불편하다
거리도 멀긴한데 가는 길이 워낙 유흥가이기 때문에 아이들 키우는 입장에서는 신경이 안 쓰일 수 없다
학군이 없는 아파트는 시세가 잘 가다가도 어느정도 한계가 있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이 부분은 약간 아쉽다고 생각이 된다
그래도 교통으로는 군포시에서는 비교 불가 수준으로 원탑이기 때문에 이 아파트에 대한 관심이 워낙 많다
금정역은 환승센터, 교통과 일자리 등에 대한 호재가 있기 때문에 당분간 계속 핫한 단지로 많이 언급될 것 같다